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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산서 남측 시설물 철거하라” 김정은 발언에 대북株 ‘실망’

      [서울경제TV=이소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내 남측 시설물 철거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23일 대북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대북 관련주로 꼽히는 현대엘리베이터·에코마이스터·아난티·삼부토건·누리플랜·신원·한일현대시멘트 등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들 종목의 하락 폭도 상당했다. 현대엘리베이터·아난티·에코마이스터 등이 각각 7.46%·8.16%·5.32% 하락했고, 삼부토건·누리플랜·신원·한일현대시멘트 등도 각각 3.18%·2.13%·4.51%·4.20% 하락했다. 이..

      증권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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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산관광 또 ‘악재’…김정은 “남측시설 철거”

      남북 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에 또 다시 악재가 터져, 개점휴업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일대 관광시설을 현지지도하며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이번 현지지도에서 “금강산 땅이 아깝다”며, 우리 측과 함께 진행한 금강산 관광을 맹비난하고 새로 관광지구를 건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금강산관광 주사업자인 현대아산은 긴급 임원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현대아산 측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준비하고 ..

      경제·사회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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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금강산관광 비판…“남측의존 시설 싹 들어내야”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을 추진했던 선임자들의 대남의존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남북협력의 상징인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하고 새로 관광지구를 건설하라고 지시했다. 2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금강산 일대 관광시설을 현지지도하고 고성항과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금강산호텔 금강산옥류관 등 남측에서 건설한 시설들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 시설에 대해 “민족성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

      산업·IT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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